[텐아시아=김수경 기자]
XtvN 예능 ‘갓세븐의 레알타이’. 사진제공=XtvN
XtvN 예능 ‘갓세븐의 레알타이’. 사진제공=XtvN
6일 방송되는 XtvN 예능 ‘GOT7의 레알타이’ 4회에서 태국판 한식대첩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으로 떠나온 지 3일이 지난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을 위한 9첩 반상이 차려진다. 한식 앞에서날카롭고 치열해진 멤버들의 신선한 대결이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소원의 신 ‘테와다’로 분장한 황제성의 한식 ‘먹방’ 시간은 색다른 즐거움을 책임질 전망이다. 황제성은 멤버들의 비밀을 폭로하거나 자신을 칭찬한 멤버에게 시식의 기회를 선사해 솔직한 GOT7의 모습을 이끌어낸다. 특히 진영은 황제성의 취향을 저격하는 대답과 반응으로 재미를 더한다고 한다.

황제성과 인기를 얻기 위한 GOT7의 다채로운 게임도 볼 수 있다. 노래 부르며 손 안대고바지 입기, 어떠한 상황에도 춤추기, 현장 인기투표까지 감행하던 중 진영은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정글같은 예능의 세계에 무릎을 꿇었다는 후문이다.

막내 뱀뱀의 혼행(혼자 여행)도 예고됐다. 뱀뱀은 멤버들과 떨어져 화합의 신 ‘씨엇꾸만’이 잃어버린 성물을 찾으러 떠나게 된다. 해도 미처 뜨기 전 ‘우본’ 지역으로 떠난 뱀뱀의 사연과 그의 홀로 여행기가 기대감을 높인다.

‘GOT7의 레알타이’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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