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라이관린(왼쪽), 유선호. / 제공=TBJ
가수 라이관린(왼쪽), 유선호. / 제공=TBJ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과 가수 유선호가 패션 브랜드 TBJ의 2019년 새 모델로 발탁됐다.

TBJ는 2019년 S/S 광고모델로 라이관린과 유선호,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하늘을 낙점하며 한층 풋풋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미소년 분위기로 인기를 얻은 라이관린과 연기자로 변신한 유선호가 전속모델로 가세해 10대들에게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공개된 화보에서 마치 청춘 드라마 같은 싱그러운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TBJ 마케팅팀 담당자는 “2019년은 새로운 모델들과 10대 취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TBJ와 3명의 모델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