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치타/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치타/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래퍼 치타가 어머니의 청춘 찾기에 나선다. 20일 방송되는 tvN ‘아모르파티’를 통해서다.

이날 방송되는 ‘아모르파티’에는 2기 싱글 황혼 여행단으로 합류한 치타와 어머니의 모습이 펼쳐진다.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자랑스러운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스타 자녀들이 지켜보는 과정을 담는다.

치타는 이탈리아와 몰타로 황혼 여행을 떠난 어머니의 여행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앞서 1기 싱혼 여행단이 유쾌하고 감동적인 교류를 보여준 만큼 치타 또한 싱혼들의 여행을 통해 어머니의 속마음과 미처 몰랐던 색다른 모습을 샅샅이 발견할 것으로 보인다.

‘아모르파티’는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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