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마마무가 “올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12일 오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다.
마마무는 이날 시상식에서 팬들이 직접 뽑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Worldwide Fans’ Choice TOP10)’에 오른데 이어 ‘인기 보컬상’을 받았다.
휘인은 “데뷔 후 처음으로 참석한 ‘MAMA’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올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우리를 위해 항상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멤버들, 가족들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항상 이렇게 멋진 아티스트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솔라는 “내년 2월에 일본에서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한국에서 막을 올린 ‘2018 MAMA’는 일본에 이어 오는 14일 홍콩으로 이어진다.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은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는 음악팬들의 유행을 반영해 100% 팬들의 선택으로 수상자를 정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마마무는 이날 시상식에서 팬들이 직접 뽑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Worldwide Fans’ Choice TOP10)’에 오른데 이어 ‘인기 보컬상’을 받았다.
휘인은 “데뷔 후 처음으로 참석한 ‘MAMA’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올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우리를 위해 항상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멤버들, 가족들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항상 이렇게 멋진 아티스트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솔라는 “내년 2월에 일본에서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한국에서 막을 올린 ‘2018 MAMA’는 일본에 이어 오는 14일 홍콩으로 이어진다.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은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는 음악팬들의 유행을 반영해 100% 팬들의 선택으로 수상자를 정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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