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윤하가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싱글 ‘느린 우체통’ 발매를 앞두고 우체국과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10일 오전 우정사업본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윤하의 ‘느린우체통’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게재됐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우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느린우체통과 윤하의 새 싱글 콘셉트가 맞아 자연스레 성사됐다.
느린우체통은 빠른 것을 중요시 여기는 21세기에 기다림의 의미를 일깨워 주기 위해 추억을 기념할 장소에 설치한 우체통이다. 우체통이 위치한 곳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엽서나 직접 가져온 우편물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6개월이나 1년 뒤 적어둔 주소로 배달된다.
‘지금 곁에 있는 누군가가 내년 오늘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은 윤하의 신곡과도 의미를 같이하며 따뜻한 이벤트로 탄생했다. 특히 ‘느린우체통’ 발매를 기념하여 윤하 기념우표와 엽서도 제작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식은 윤하가 SNS를 통해 첨부한 인증 사진처럼 느린우체통 혹은 우체통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댓글을 남기면 된다. 오늘부터 20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며, 이벤트 종료 다음 날인 21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공식 페이스북과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는 “윤하의 연말 콘서트 제목이 ‘편지’인만큼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우체국과 연계한 의미 있는 이벤트들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윤하의 연말 콘서트 ‘편지’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0일 오전 우정사업본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윤하의 ‘느린우체통’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게재됐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우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느린우체통과 윤하의 새 싱글 콘셉트가 맞아 자연스레 성사됐다.
느린우체통은 빠른 것을 중요시 여기는 21세기에 기다림의 의미를 일깨워 주기 위해 추억을 기념할 장소에 설치한 우체통이다. 우체통이 위치한 곳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엽서나 직접 가져온 우편물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6개월이나 1년 뒤 적어둔 주소로 배달된다.
‘지금 곁에 있는 누군가가 내년 오늘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은 윤하의 신곡과도 의미를 같이하며 따뜻한 이벤트로 탄생했다. 특히 ‘느린우체통’ 발매를 기념하여 윤하 기념우표와 엽서도 제작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식은 윤하가 SNS를 통해 첨부한 인증 사진처럼 느린우체통 혹은 우체통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댓글을 남기면 된다. 오늘부터 20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며, 이벤트 종료 다음 날인 21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공식 페이스북과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는 “윤하의 연말 콘서트 제목이 ‘편지’인만큼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우체국과 연계한 의미 있는 이벤트들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윤하의 연말 콘서트 ‘편지’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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