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안영미는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 캠퍼스 커피 트럭을 운영하는 터주신 조봉대 역을 맡았다.
안영미는 ‘터주신’답게 주인공들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드라마의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극 중 조봉대의 커피 트럭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취직하게 되면서 이야기의 중요 거점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봉대는 벽돌 몇 장을 이용해 선옥남의 거처를 마련해 주는 등 터주신의 능력을 선보였다.
또 지난 3회에서는 선옥남이 학교 구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오랜 세월 남편을 기다린 그를 향해 너무 절망하지 말라는 위로를 건네며 선인 같은 모습으로 미소 짓게 했다.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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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사진=tvN ‘계룡선녀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안영미가 지난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제 몫 이상을 해냈다.안영미는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 캠퍼스 커피 트럭을 운영하는 터주신 조봉대 역을 맡았다.
안영미는 ‘터주신’답게 주인공들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드라마의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극 중 조봉대의 커피 트럭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취직하게 되면서 이야기의 중요 거점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봉대는 벽돌 몇 장을 이용해 선옥남의 거처를 마련해 주는 등 터주신의 능력을 선보였다.
또 지난 3회에서는 선옥남이 학교 구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오랜 세월 남편을 기다린 그를 향해 너무 절망하지 말라는 위로를 건네며 선인 같은 모습으로 미소 짓게 했다.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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