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이 두루마기를 리폼한 옷으로 절친한 디자이너 누나들의 인정을 받았다.
11일 방송에서는 배정남이 두루마기 리폼을 완성한 뒤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절친한 디자이너 누나를 만나러 갔다.
배정남은 “두루마기 사가지고 어저깨 7시간 손바느질했다”고 자랑했다. 디자이너들은 “잘했다”며 칭찬했다.
또 배정남은 “손으로 다했다. 손맛이 있다”며 “주머니도 없는데 내가 달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입는 재킷의 카라를 잘라서 내가 달았다”고 말했다. 디자이너들은 이날 배정남의 옷의 가격으로 180만원으로 책정했다. 하지만 “별로 사고싶지는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11일 방송에서는 배정남이 두루마기 리폼을 완성한 뒤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절친한 디자이너 누나를 만나러 갔다.
배정남은 “두루마기 사가지고 어저깨 7시간 손바느질했다”고 자랑했다. 디자이너들은 “잘했다”며 칭찬했다.
또 배정남은 “손으로 다했다. 손맛이 있다”며 “주머니도 없는데 내가 달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입는 재킷의 카라를 잘라서 내가 달았다”고 말했다. 디자이너들은 이날 배정남의 옷의 가격으로 180만원으로 책정했다. 하지만 “별로 사고싶지는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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