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 방송 캡처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 방송 캡처
샤이니 키가 솔로 무대에서 소유와 함께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키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데뷔곡 ‘포에버 유어스(Forever Yours)’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가수 소유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 푸른색 계열의 의상을 입은 소유와 붉은색 옷을 입은 키가 남다른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신곡 ‘Forever Yours‘는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팝곡이다. 키는 지난 6일 공개된 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음반 ‘Forever Yours’를 발표해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에서 전 세계 9개 지역 1위에 올랐다.

키는 일본에서 오는 12월 26일 첫 번째 미니음반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이에 앞서 12월 22일 고베 월드 기념홀, 2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솔로 데뷔 기념 라이브 이벤트 ‘키 랜드(KEY LAND)’를 연다.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키 외에도 아이즈원, 트와이스, 구구단, 채연,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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