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크리에이터 고퇴경. / 제공=JTBC ‘랜선라이프’
크리에이터 고퇴경. / 제공=JTBC ‘랜선라이프’
댄스 크리에이터 고퇴경이 ‘조회수 1억 건’을 달성한 K팝 가수들의 춤을 정복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을 통해서다.

‘랜선라이프’에는 ‘퇴경아 약 먹자’ 채널의 크리에이터 고퇴경이 등장한다. 이번 주제는 ‘1억 건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한 K팝 TOP 30’의 댄스 콘텐츠다.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안무를 보여준다.

고퇴경은 여러 명의 ‘고퇴경’이 등장하는 편집은 물론, 예상하지 못한 장소에서 나타나는 색다른 편집을 보여줘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좁은 원룸에서 마치 순간이동을 하는듯한 모습을 관찰하던 MC 김숙은 연신 “똑똑하다, 정말 잘 춘다”고 감탄했다.

이외에도 고퇴경은 혼자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쇼핑과 노래방까지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노래방에서 SNS 실시간 생방송을 하자, 60개국의 해외 팬이 접속해 ‘한류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고퇴경 외에도 새로운 크리에이터 엠브로와 데이브도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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