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실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괴이한 짐승 물괴를 다룬 영화 ‘물괴’가 9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9월 최대의 기대작 영화 ‘물괴’의 주인공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만나봤다.
11일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이 ‘물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한다. ‘연기 본좌’ 김명민은 지금까지 출연했던 사극들보다 물괴의 윤겸(김명민 역)은 가장 액션 장면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물괴’를 위해 배우들은 액션 이외에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혜리는 예쁜 외모를 포기하고 얼굴에 먹칠 분장을 많이 해서 밤에는 보이지도 않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권은 큰 풍채를 만들기 위해 근육을 키웠는데, 무려 13kg를 늘렸다고 밝혔다. 그는 직접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설의 짐승 ‘해태’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의 주인공 ‘물괴’의 촬영을 위해 배우들은 실존하지 않는 짐승이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상상하며 연기를 해야 했다. 이혜리는 “워낙 선배님 분들이 베테랑이셔서 제가 당황하고 있을 때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물괴’의 네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는 ‘본격연예 한밤’은 1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1일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이 ‘물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한다. ‘연기 본좌’ 김명민은 지금까지 출연했던 사극들보다 물괴의 윤겸(김명민 역)은 가장 액션 장면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물괴’를 위해 배우들은 액션 이외에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혜리는 예쁜 외모를 포기하고 얼굴에 먹칠 분장을 많이 해서 밤에는 보이지도 않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권은 큰 풍채를 만들기 위해 근육을 키웠는데, 무려 13kg를 늘렸다고 밝혔다. 그는 직접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설의 짐승 ‘해태’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의 주인공 ‘물괴’의 촬영을 위해 배우들은 실존하지 않는 짐승이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상상하며 연기를 해야 했다. 이혜리는 “워낙 선배님 분들이 베테랑이셔서 제가 당황하고 있을 때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물괴’의 네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는 ‘본격연예 한밤’은 1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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