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의 여주인공 이청아가 본격적인 ‘먹방’ 시동을 걸었다.
오는 9월 14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되는 ‘단짠오피스’의 제작진은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청아(도은수 역)는 한 손으로 밥공기를 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먹고 있다. 앞에 놓인 정갈한 가이세키(일본 연회용 코스요리)는 이청아의 정갈하고 깔끔한 이미지와 잘 들어맞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청아는 음식을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다.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눈을 치켜 뜬 체 음식 맛에 모든 감각을 집중시키고 있는 모습에서는 ‘프로 먹방러’의 향기가 난다.
식사는 가이세키로 끝나지 않았다. 시원한 냉우동을 깔끔하게 들이키고 있는 모습도 발견 할 수 있다.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청량한 우동 국물을 즐기고 있는 그를 보고 있으면 늦더위마저 잊힌다. 이청아는 만족스러운 식사 후에는 달콤한 디저트로 입가심을 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디저트를 입에 넣기 전 어떤 맛일지 기대하는 듯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 장의 사진만으로 배우 이청아가 표현해낼 ‘먹방’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진다. 각각의 음식이 가진 의미와 분위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직딩 맛집 탐방 드라마.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인간관계, 미묘한 감정 등을 실존하는 맛집의 음식을 통해 설명하고 풀어나가는 색다른 방식을 취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9월 14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되는 ‘단짠오피스’의 제작진은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청아(도은수 역)는 한 손으로 밥공기를 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먹고 있다. 앞에 놓인 정갈한 가이세키(일본 연회용 코스요리)는 이청아의 정갈하고 깔끔한 이미지와 잘 들어맞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청아는 음식을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다.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눈을 치켜 뜬 체 음식 맛에 모든 감각을 집중시키고 있는 모습에서는 ‘프로 먹방러’의 향기가 난다.
식사는 가이세키로 끝나지 않았다. 시원한 냉우동을 깔끔하게 들이키고 있는 모습도 발견 할 수 있다.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청량한 우동 국물을 즐기고 있는 그를 보고 있으면 늦더위마저 잊힌다. 이청아는 만족스러운 식사 후에는 달콤한 디저트로 입가심을 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디저트를 입에 넣기 전 어떤 맛일지 기대하는 듯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 장의 사진만으로 배우 이청아가 표현해낼 ‘먹방’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진다. 각각의 음식이 가진 의미와 분위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직딩 맛집 탐방 드라마.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인간관계, 미묘한 감정 등을 실존하는 맛집의 음식을 통해 설명하고 풀어나가는 색다른 방식을 취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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