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필리핀 권투 영웅 매니 파퀴아오를 만난 사진이 지난 16일 모모랜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매니 파퀴아오는 2010년 세계권투평의회 WBC 슈퍼 웰터급 챔피언으로 현재는 필리핀 상원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파퀴아오는 지난 6월 26일 모모랜드가 4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를 발표했을 당시 영상 인터뷰를 통해 모모랜드에게 ‘사랑해요 모모랜드’라고 응원을 보냈다. 모모랜드의 ‘뿜뿜’과 ‘배엠’은 이후 Music Weekly 차트 필리핀 차트 TOP30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필리핀에서 파퀴아오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환영해 주셔서 모모랜드의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며 “행사차 찾은 필리핀에서 방송 출연 및 인터뷰 등 일정을 하고 필리핀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현재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매니 파퀴아오는 2010년 세계권투평의회 WBC 슈퍼 웰터급 챔피언으로 현재는 필리핀 상원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파퀴아오는 지난 6월 26일 모모랜드가 4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를 발표했을 당시 영상 인터뷰를 통해 모모랜드에게 ‘사랑해요 모모랜드’라고 응원을 보냈다. 모모랜드의 ‘뿜뿜’과 ‘배엠’은 이후 Music Weekly 차트 필리핀 차트 TOP30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필리핀에서 파퀴아오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환영해 주셔서 모모랜드의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며 “행사차 찾은 필리핀에서 방송 출연 및 인터뷰 등 일정을 하고 필리핀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현재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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