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소야(SOYA)가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의 OST에 참여했다.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 ‘아무래도 사랑인가봐’를 발표한다.
소야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소야가 최근 발표한 신곡 ‘와이셔츠’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다양한 작품의 OST 러브콜이 빗발쳐서 참여를 이어간다. 차세대 ‘OST 스타’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야는 종영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OST ‘눈물아 슬픔아’로 데뷔해 호응을 얻었다. 이후에도 ‘사랑일까요’ ‘스위치’ 등 여러 드라마의 OST를 불러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번에 발표하는 ‘아무래도 사랑인가봐’는 소나기처럼 찾아온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녹인 발라드 곡이다. 소야의 성숙한 음색과 진한 감성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야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소야가 최근 발표한 신곡 ‘와이셔츠’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다양한 작품의 OST 러브콜이 빗발쳐서 참여를 이어간다. 차세대 ‘OST 스타’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야는 종영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OST ‘눈물아 슬픔아’로 데뷔해 호응을 얻었다. 이후에도 ‘사랑일까요’ ‘스위치’ 등 여러 드라마의 OST를 불러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번에 발표하는 ‘아무래도 사랑인가봐’는 소나기처럼 찾아온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녹인 발라드 곡이다. 소야의 성숙한 음색과 진한 감성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