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배로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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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도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형 페스티벌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Urban Music Festival 2018)’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7월 21일과 2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대양홀 일대에서 열린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가수들의 공연 예고는 벌써부터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정준일·정세운· 양다일·1415·마인드유·마틴스미스·박지용·소수빈·위아영·잔나비·프롬·새봄·쏜애플·김효은·창모·해쉬스완·오왠· 최낙타·한올·훈스 등이 출연한다.

Mnet ‘고등래퍼2’에서 활약한 이로한과 빈첸도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 무대에 오른다. 뿐만 아니라 로이킴과 치즈·디에이드·스탠딩 에그·멜로망스·데이브레이크·민서·장희원도 참여한다.

지난해 코엑스에서 7000여 명이 참석하며 도심 속 실내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어반 뮤직 페스티벌’은 올해도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길 전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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