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서강준이 몸을 사리지 않는 자동차 액션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에서는 남신Ⅲ(서강준)가 로봇임에도 사람처럼 판단 의지를 갖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마 상태인 남신(서강준)을 소봉(공승연)에게 들킬 뻔한 것을 구해낸 남신Ⅲ는 소봉(공승연)이 잃어버린 엄마 유품인 펜던트를 찾아주며 인간적인 면모를 선보여 설렘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종길(유오성)의 계략으로 인해 자율주행차 시험주행의 질주를 막아내는 남신Ⅲ의 모습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해킹으로 인해 자율주행차가 제어가 되지 않는 위험한 상황에서 사고를 막으려는 남신Ⅲ를 향해 소봉은 무섭지 않느냐고 물었고 남신Ⅲ는 “난 그런거 몰라 감정이 없으니까”라고 답하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제어가 되지 않는 차에 옮겨 탔다. 결국 남신Ⅲ의 활약은 큰 사고를 막았고 남신Ⅲ의 상처를 확인하던 소봉이 남신Ⅲ가 로봇임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이때 서강준이 선보인 고난도 자동차 액션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강준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과 동시에 짜릿함을 선사하며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너도 인간이니’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에서는 남신Ⅲ(서강준)가 로봇임에도 사람처럼 판단 의지를 갖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마 상태인 남신(서강준)을 소봉(공승연)에게 들킬 뻔한 것을 구해낸 남신Ⅲ는 소봉(공승연)이 잃어버린 엄마 유품인 펜던트를 찾아주며 인간적인 면모를 선보여 설렘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종길(유오성)의 계략으로 인해 자율주행차 시험주행의 질주를 막아내는 남신Ⅲ의 모습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해킹으로 인해 자율주행차가 제어가 되지 않는 위험한 상황에서 사고를 막으려는 남신Ⅲ를 향해 소봉은 무섭지 않느냐고 물었고 남신Ⅲ는 “난 그런거 몰라 감정이 없으니까”라고 답하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제어가 되지 않는 차에 옮겨 탔다. 결국 남신Ⅲ의 활약은 큰 사고를 막았고 남신Ⅲ의 상처를 확인하던 소봉이 남신Ⅲ가 로봇임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이때 서강준이 선보인 고난도 자동차 액션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강준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과 동시에 짜릿함을 선사하며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너도 인간이니’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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