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윤현민/ 사진제공=JS픽쳐스
배우 윤현민/ 사진제공=JS픽쳐스
배우 윤현민이 주방가전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8일 JS픽쳐스에 따르면 윤현민은 최근 주방가전 브랜드 ‘리큅’ 최초 전속모델로 발탁돼 광고촬영을 마쳤다. 의류, 음료, 통신사 등 업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종횡무진 활약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히 생활·주방 가전 브랜드의 경우 주로 2040 여성소비자층을 사로잡는 대세 남자스타들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는 추세다. 타 업계보다 모델 모시기 경쟁이 치열한 만큼 이번 윤현민의 행보는 뜨거운 관심과 영향력을 짐작케 했다.

윤현민은 지난해 드라마 ‘터널’ ‘마녀의 법정’ 2연타 흥행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예능에서의 활약까지 더해 안방을 사로잡았다.

차기작으로 ‘계룡선녀전’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이후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오늘(8일) 온에어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컷에서 윤현민은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업계의 트랜드에 맞춰 수트와 셔츠로 매력을 과시했다. 남성적인 모습과 더불어 훈훈한 미소로 젠틀한 모습까지 담아 브랜드의 편안한 이미지를 담아내며 현장을 빛냈다는 후문.

윤현민은 ‘계룡선녀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 말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6월 내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 본격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윤현민의 차기행보에 광고계는 물론 대중과 관계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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