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그룹 에이오에이(AOA) 설현과 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놀라운 토요일’의 첫 코너 ‘도레미 마켓’은 전국 시장의 인기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게임이다. 설현과 혜정은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키, 김동현, 한해와 호흡을 맞춰 미션 수행에 나선다.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은 “설현, 혜정은 빠른 노래를 받아쓰는 것에 약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받아쓰기 실력을 보여줬다”고 귀띔했다.
특히 설현은 다른 멤버 모두가 동의한 답안에 홀로 강하게 반대하며 반전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키는 “설현이 말한 건 무조건 법”이라고 극찬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는 힙합 듀오 MOBB와 1990년대 가요계의 큰 획을 그은 쿨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등장한다. MOBB의 멤버 송민호와 친분이 있는 한해는 ‘이번에는 맞힐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는 놓치지 않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놀라운 토요일’의 첫 코너 ‘도레미 마켓’은 전국 시장의 인기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게임이다. 설현과 혜정은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키, 김동현, 한해와 호흡을 맞춰 미션 수행에 나선다.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은 “설현, 혜정은 빠른 노래를 받아쓰는 것에 약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받아쓰기 실력을 보여줬다”고 귀띔했다.
특히 설현은 다른 멤버 모두가 동의한 답안에 홀로 강하게 반대하며 반전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키는 “설현이 말한 건 무조건 법”이라고 극찬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는 힙합 듀오 MOBB와 1990년대 가요계의 큰 획을 그은 쿨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등장한다. MOBB의 멤버 송민호와 친분이 있는 한해는 ‘이번에는 맞힐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는 놓치지 않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고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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