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했다.
안소미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임신을 처음으로 알렸다. 현재 6개월 차로 태명은 ‘황금이’다. 안소미는 23일 SNS를 통해 이 같이 알리며 “여자아이입니다. 방송, 일 계속 해볼 겁니다. 열심히 살아봅시다”고 적었다.
아이를 좋아한다는 안소미는 4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수 김혜연을 롤모델로 꼽았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솔직히 무섭고 막막하지만… 잘 해내겠어요!”라며 의지를 다졌다.
안소미는 2009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 남자친구와 1년 4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안소미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임신을 처음으로 알렸다. 현재 6개월 차로 태명은 ‘황금이’다. 안소미는 23일 SNS를 통해 이 같이 알리며 “여자아이입니다. 방송, 일 계속 해볼 겁니다. 열심히 살아봅시다”고 적었다.
아이를 좋아한다는 안소미는 4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수 김혜연을 롤모델로 꼽았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솔직히 무섭고 막막하지만… 잘 해내겠어요!”라며 의지를 다졌다.
안소미는 2009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 남자친구와 1년 4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