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보이스퍼가 단독 공연을 앞두고 독특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보이스퍼는 오는 5월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벨로주에서 첫 번째 단독 공연 ‘보이스퍼 퍼스트 위스퍼(VOISPER 1st Whisper), 가까운 콘서트 귓속말’을 연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을 통해 공연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서로 귓속말을 하며 메시지를 전한다. 김강산은 소파에 앉아 노래를 듣던 중 뭔가를 떠올렸고 외출 준비 중이던 민충기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한다. 민충기는 정대광에게, 정대광은 정광호에게 차례로 소곤거린다. 정광호는 잠시 두리번거린 뒤 카메라 앞으로 다가가 “여러분, 5월 12일 오후 7시에 홍대 벨로주에서 보이스퍼 콘서트가 열린대요!”라고 속삭인다.
이어 멤버 전원이 ‘0512 7PM’라는 문구가 적힌 풍선을 들고 나타나 “기다리고 있을게요”라고 외친다. 보이스퍼는 영상에서 멤버들끼리 나눈 ‘귓속말’을 공연 이벤트로 선사할 계획이다.
콘서트 티켓은 지난 10일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이어진 추가 좌석 예매 역시 모두 팔렸다. 보이스퍼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영상을 공개했다.
에버모어뮤직은 “콘서트 티켓이 매진돼 멤버들이 정말 감사해 하고 있다. 노래 연습은 물론 다양한 구성을 통해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보이스퍼는 오는 5월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벨로주에서 첫 번째 단독 공연 ‘보이스퍼 퍼스트 위스퍼(VOISPER 1st Whisper), 가까운 콘서트 귓속말’을 연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을 통해 공연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서로 귓속말을 하며 메시지를 전한다. 김강산은 소파에 앉아 노래를 듣던 중 뭔가를 떠올렸고 외출 준비 중이던 민충기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한다. 민충기는 정대광에게, 정대광은 정광호에게 차례로 소곤거린다. 정광호는 잠시 두리번거린 뒤 카메라 앞으로 다가가 “여러분, 5월 12일 오후 7시에 홍대 벨로주에서 보이스퍼 콘서트가 열린대요!”라고 속삭인다.
이어 멤버 전원이 ‘0512 7PM’라는 문구가 적힌 풍선을 들고 나타나 “기다리고 있을게요”라고 외친다. 보이스퍼는 영상에서 멤버들끼리 나눈 ‘귓속말’을 공연 이벤트로 선사할 계획이다.
콘서트 티켓은 지난 10일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이어진 추가 좌석 예매 역시 모두 팔렸다. 보이스퍼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영상을 공개했다.
에버모어뮤직은 “콘서트 티켓이 매진돼 멤버들이 정말 감사해 하고 있다. 노래 연습은 물론 다양한 구성을 통해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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