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TBC ‘한끼줍쇼’에 세계적인 톱모델 장윤주와 한현민이 밥동무로 출연해 한 끼에 도전한다.
2일 제작진에 따르면 장윤주와 한현민은 최근 ‘한끼줍쇼’ 녹화에 참여했다. 서울패션위크의 중심지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화려한 워킹을 선보여 MC 이경규, 강호동을 감탄케 했다.
제작진은 “딸 출산 후 워킹맘이 된 장윤주는 벨 도전에서 어머니들과 흥을 나눴다. 아파트 단지에서 마주한 시민들에게 서슴없이 먼저 인사를 건네며 밝은 모습으로 아주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또한 자신의 등장에 당황스러워하는 시민들의 반응에도 꿋꿋하게 대화를 이어가며 ‘넉살왕’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반면 ‘한끼줍쇼’ 역대 최연소 밥동무로 등장한 한현민은 불운의 ‘꽝손’이 됐다고 한다. 한현민이 벨을 누르는 집마다 아무 반응이 없었던 것. 이에 한현민은 “다들 저를 싫어하나 봐요”라며 시무룩해 했고, 강호동은 “역대 최고 무응답 릴레이”라고 말했다.
장윤주와 한현민의 한 끼 도전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왕십리 도선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일 제작진에 따르면 장윤주와 한현민은 최근 ‘한끼줍쇼’ 녹화에 참여했다. 서울패션위크의 중심지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화려한 워킹을 선보여 MC 이경규, 강호동을 감탄케 했다.
제작진은 “딸 출산 후 워킹맘이 된 장윤주는 벨 도전에서 어머니들과 흥을 나눴다. 아파트 단지에서 마주한 시민들에게 서슴없이 먼저 인사를 건네며 밝은 모습으로 아주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또한 자신의 등장에 당황스러워하는 시민들의 반응에도 꿋꿋하게 대화를 이어가며 ‘넉살왕’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반면 ‘한끼줍쇼’ 역대 최연소 밥동무로 등장한 한현민은 불운의 ‘꽝손’이 됐다고 한다. 한현민이 벨을 누르는 집마다 아무 반응이 없었던 것. 이에 한현민은 “다들 저를 싫어하나 봐요”라며 시무룩해 했고, 강호동은 “역대 최고 무응답 릴레이”라고 말했다.
장윤주와 한현민의 한 끼 도전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왕십리 도선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