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사진제공=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이하 ‘예쁜 누나’) 가 첫 방송을 80분 편성했다.

‘예쁜 누나’ 제작진은 “첫 방송이 기존 방송시간보다 15분 일찍 시작해 80분간 방송된다. 섬세한 감정선이 중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인물의 감정을 놓치지 않고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서다”라며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가 들려줄 연애담과 공감을 자아내는 모든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오늘(29일)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촬영장 곳곳에서 진지하게 캐릭터 연구에 빠진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예쁜 누나’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45분 처음 방송되며 이후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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