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이의 남다른 영어 실력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태국 국제 학교에 등교하는 설아, 수아, 시안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국은 “재시의 테니스 시합 때문에 태국에서 머무르게 됐다”며 “방학 시즌을 이용해 설아, 수아, 시안이를 국제 학교에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재시, 재아는 솔선수범해 등교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설아, 수아, 시안이는 첫 등교 날에 어리둥절하며 느릿느릿 준비했다. 결국 스쿨버스를 놓쳤고 시안이는 울먹거렸다. 뒤늦게 학교에 도착한 이들은 입학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모니터를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 본 이동국은 “한국말도 잘 못하는데 영어로 하는 수업 잘 알아들을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이 가운데 시안이는 남다른 적응력을 보였다. 설아, 수아와 떨어져 혼자 수업을 듣게 됐지만 걱정과는 달리 수업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 남다른 영어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태국 국제 학교에 등교하는 설아, 수아, 시안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국은 “재시의 테니스 시합 때문에 태국에서 머무르게 됐다”며 “방학 시즌을 이용해 설아, 수아, 시안이를 국제 학교에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재시, 재아는 솔선수범해 등교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설아, 수아, 시안이는 첫 등교 날에 어리둥절하며 느릿느릿 준비했다. 결국 스쿨버스를 놓쳤고 시안이는 울먹거렸다. 뒤늦게 학교에 도착한 이들은 입학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모니터를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 본 이동국은 “한국말도 잘 못하는데 영어로 하는 수업 잘 알아들을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이 가운데 시안이는 남다른 적응력을 보였다. 설아, 수아와 떨어져 혼자 수업을 듣게 됐지만 걱정과는 달리 수업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 남다른 영어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