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R&B 아티스트 마일디(Myle.D)가 첫 번째 미니앨범 ‘FLOWER’를 2일 정오 공개했다.
앞서 발매한 ‘모닝 드라이브’와 ‘러브 인터루드’ ‘오버필’에 이어 마일디만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을 담았다. 팝R&B 곡으로 구성됐으며, 마일디가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 중 타이틀곡 ‘플라워’는 꽃을 의인화해 표현했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인다.
수록곡 ‘Lovedrops Falling On My Head’는 B.J Thomas의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를 오마주했다. ‘Touch’는 꽃이 피고 지는 과정에서 지는 과정을 표현했다. 마지막 트랙 ‘우리 둘이서’는 구성진 리듬기타와 그루브감 있는 드럼이 어우러진 곡이다.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은 이매진뮤직(Imagine Muzik)의 프로듀서 라이언(Ryan)이 맡았으며, 마일디와 기존 싱글 작업을 같이한 이매진뮤직 소속 프로듀서 EJO, 원헤르쯔(1Hz), 줌바스 소속의 신예작가 Kyum LYK가 각 트랙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오랫동안 마일디, 라이언과 호흡을 맞춰온 스왈로(Swalo)가 1번 트랙과 4번 트랙에 참여했다.
마일디는 미니앨범 ‘플라워’를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앞서 발매한 ‘모닝 드라이브’와 ‘러브 인터루드’ ‘오버필’에 이어 마일디만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을 담았다. 팝R&B 곡으로 구성됐으며, 마일디가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 중 타이틀곡 ‘플라워’는 꽃을 의인화해 표현했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인다.
수록곡 ‘Lovedrops Falling On My Head’는 B.J Thomas의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를 오마주했다. ‘Touch’는 꽃이 피고 지는 과정에서 지는 과정을 표현했다. 마지막 트랙 ‘우리 둘이서’는 구성진 리듬기타와 그루브감 있는 드럼이 어우러진 곡이다.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은 이매진뮤직(Imagine Muzik)의 프로듀서 라이언(Ryan)이 맡았으며, 마일디와 기존 싱글 작업을 같이한 이매진뮤직 소속 프로듀서 EJO, 원헤르쯔(1Hz), 줌바스 소속의 신예작가 Kyum LYK가 각 트랙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오랫동안 마일디, 라이언과 호흡을 맞춰온 스왈로(Swalo)가 1번 트랙과 4번 트랙에 참여했다.
마일디는 미니앨범 ‘플라워’를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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