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성화합화 기념 ‘또 다시 뜨겁게’ 공개방송이 펼쳐진다.
‘또 다시 뜨겁게’ 본 행사 및 공개방송은 오는 3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작된다. 이는 성공적인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공개방송 진행은 개그우먼 이국주와 조정식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JBJ, 자이언티, 슬리피, SF9, 청하,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더 이스트라이트, 프로미스9, 에이브리 등이 출연해 화합의 장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MC 이국주와 조정식 아나운서는 이날 출연진들과 함께 다양한 토크를 이끌어간다. 이들은 패럴림픽대회의 의미를 담은 퀴즈를 내는 등 아티스트와 시민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찾아간다. 서울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동계패럴림픽 무대가 펼쳐지는 만큼 모두가 하나된 열정으로 뜨겁게 응원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성화합화 본행사는 배성재,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열정과 화합의 불꽃이 모이는 ‘빛의 중심(Center of Shining)’을 테마로, 전 세계에 소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8개의 불꽃이 모아지는 합화 퍼포먼스 후에는 하반신 마비용 보조로봇 ‘워크온’을 착용한 주자를 시작으로 한류스타 이동욱 주자에게 성화봉송이 이어지며 패럴림픽이 열리는 평창까지 계속된다.
‘또 다시 뜨겁게’ 는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후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방송은 3월 4일 일요일 오후 8시에 SBS 파워FM 채널인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또 다시 뜨겁게’ 본 행사 및 공개방송은 오는 3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작된다. 이는 성공적인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공개방송 진행은 개그우먼 이국주와 조정식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JBJ, 자이언티, 슬리피, SF9, 청하,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더 이스트라이트, 프로미스9, 에이브리 등이 출연해 화합의 장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MC 이국주와 조정식 아나운서는 이날 출연진들과 함께 다양한 토크를 이끌어간다. 이들은 패럴림픽대회의 의미를 담은 퀴즈를 내는 등 아티스트와 시민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찾아간다. 서울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동계패럴림픽 무대가 펼쳐지는 만큼 모두가 하나된 열정으로 뜨겁게 응원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성화합화 본행사는 배성재,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열정과 화합의 불꽃이 모이는 ‘빛의 중심(Center of Shining)’을 테마로, 전 세계에 소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8개의 불꽃이 모아지는 합화 퍼포먼스 후에는 하반신 마비용 보조로봇 ‘워크온’을 착용한 주자를 시작으로 한류스타 이동욱 주자에게 성화봉송이 이어지며 패럴림픽이 열리는 평창까지 계속된다.
‘또 다시 뜨겁게’ 는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후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방송은 3월 4일 일요일 오후 8시에 SBS 파워FM 채널인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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