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A.C.E(에이스)의 찬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더유닛’의 2차 순위 발표식에서 17위를 기록했다.

순위 발표식에서 “넘치는 비글미의 소유자”라는 비의 말에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 찬은 “성격이 너무 밝은 것 아니냐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들어 제가 맞는 것 같아 먼저 일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찬은 53,606표를 받으며 17위를 기록했고 “10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찬은 연말 시상식의 더 유닛 축하무대의 새로운 센터를 뽑는 자리에서 특유의 끼로 마이턴의 새얼굴이 됐다. “기럭지가 길지 않아 많이 나오지 않지만 표정과 끼로 커버하겠다”라고 밝힌 찬은 2017 KBS ‘가요대축제’ 마이턴 무대의 남자 센터 자리를 차지했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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