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tvN ‘인생술집’
사진제공=tvN ‘인생술집’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연출 알리나 체비크)에 출연하는 배우 옥주현 민우혁 이지혜가 2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옥주현 민우혁 이지혜는 ‘인생술집에서 ‘안나 카레니나’의 연습 뒷이야기를 비롯해 목 관리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민우혁은 옥주현을 두고 “핑클 때부터 가장 좋아했다”고 고백했고, 야구 선수로 활동한 사연 등도 밝혔다고 한다. 옥주현은 자신만의 성대 관리 비법과 MC들에게 손수 마사지를 알려주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게 방송 관계자의 귀띔이다.

‘안나 카레니나’의 연습을 마치고 늦게 ‘인생술집’을 찾은 이지혜 역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위를 즐겁게 했다고 한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내년 1월 1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개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