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방송되는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5회에는 미국으로 건너간 씨엘의 본격적인 음악 작업기가 공개된다.
씨엘은 그간 곡 작업에 매진했다. 방송을 통해 여러 곡들 중 미국 생활을 하며 느꼈던 감정을 담은 곡 ‘기다려(I’ll be there)’를 어쿠스틱 기타 버전으로 열창할 예정.
‘기다려’는 ‘이중생활’을 통해 최초 공개하는 신곡으로 씨엘의 자작곡이다. 오랜 시간 씨엘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또 답답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려는 의지를 담고 씨엘 특유의 감성적이며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오혁도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