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JTBC2 신규 예능 프로그램 ‘쑈미옵빠’에 장도연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쑈미옵빠’는 매주 1명의 여성 셀럽이 출연해 4명의 멋진 남성(옵빠)들과 데이트를 통해 최고의 이상형을 뽑는 서바이벌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JTBC 대표 아나운서 장성규가 메인 MC를 맡았으며, 배우 김민규, 박상남, 모델 정혁, 강희가 4명의 고정 남자 연예인으로 출연한다.
첫 번째 셀럽으로 출연하게 된 개그우먼 장도연은 4명의 옵빠들과 3단계에 걸쳐 연애 관련 테스트를 펼치게 된다. 각 라운드마다 한 명의 탈락자를 뽑은 후 최종으로 본인의 이상형과 가까운 1인을 뽑는 형식. 장도연은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라이징 스타 배우 김민규를 첫 번째 이상형으로 뽑았다.
장도연은 김민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너.목.보에서 만났던 인연이라 반가웠다”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대견했다. 다른 ‘옵빠’들보다 좀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민규는 이날 장도연의 마음에 들기 위해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였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맥케이(Mckay)의 ‘앤젤 투 미(Angel 2 Me)’를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종 1인으로 뽑힌 후 김민규는 장도연을 최근 2030대 사이에서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볼링장으로 데리고 갔다. 이날 김민규는 프로 볼링 선수 버금가는 멋진 실력을 선보여 또 한번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 장도연이 떡볶이와 맥주를 좋아한다는 말에 센스 있게 먹거리까지 준비하는 자상함까지 보여주며 9살 연상 누나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고. 녹화가 끝난 후에도 장도연과 김민규는 촬영장을 떠나지 않고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쑈미옵빠’는 방송 전부터 관심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된 ‘번호따기’와 ‘물병’ 몰카는 이미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쑈미옵빠’는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쑈미옵빠’는 매주 1명의 여성 셀럽이 출연해 4명의 멋진 남성(옵빠)들과 데이트를 통해 최고의 이상형을 뽑는 서바이벌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JTBC 대표 아나운서 장성규가 메인 MC를 맡았으며, 배우 김민규, 박상남, 모델 정혁, 강희가 4명의 고정 남자 연예인으로 출연한다.
첫 번째 셀럽으로 출연하게 된 개그우먼 장도연은 4명의 옵빠들과 3단계에 걸쳐 연애 관련 테스트를 펼치게 된다. 각 라운드마다 한 명의 탈락자를 뽑은 후 최종으로 본인의 이상형과 가까운 1인을 뽑는 형식. 장도연은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라이징 스타 배우 김민규를 첫 번째 이상형으로 뽑았다.
장도연은 김민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너.목.보에서 만났던 인연이라 반가웠다”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대견했다. 다른 ‘옵빠’들보다 좀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민규는 이날 장도연의 마음에 들기 위해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였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맥케이(Mckay)의 ‘앤젤 투 미(Angel 2 Me)’를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종 1인으로 뽑힌 후 김민규는 장도연을 최근 2030대 사이에서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볼링장으로 데리고 갔다. 이날 김민규는 프로 볼링 선수 버금가는 멋진 실력을 선보여 또 한번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 장도연이 떡볶이와 맥주를 좋아한다는 말에 센스 있게 먹거리까지 준비하는 자상함까지 보여주며 9살 연상 누나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고. 녹화가 끝난 후에도 장도연과 김민규는 촬영장을 떠나지 않고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쑈미옵빠’는 방송 전부터 관심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된 ‘번호따기’와 ‘물병’ 몰카는 이미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쑈미옵빠’는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