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여는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8’이 21일 2차 티켓 예매를 앞두고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밝게 빛나는 조명을 향해 마이크를 쥔 손을 번쩍 든 김제동의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작사 쇼노트 관계자는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8’의 포스터는 어려운 세상, 힘든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이야기와 웃음으로 희망의 빛을 전하고 싶은 김제동의 염원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9년 150석의 대학로 소극장에서 시즌1의 첫 공연을 시작한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소극장부터 수천 석의 대극장을 아우르며 전국에서 관객을 만났다. 2년 만에 다시대학로로 돌아와 관객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자들도 김제동의 이번 콘서트를 응원했다.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조세호 양세형 등은 “2년 만에 돌아온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정말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유재석은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가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여덟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얼마나 재미있고 많은 이야기가 준비돼 있을지 매우 궁금하다”고 말했다.
내년 1월 4일부터 2월 4일까지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제작사 쇼노트 관계자는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8’의 포스터는 어려운 세상, 힘든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이야기와 웃음으로 희망의 빛을 전하고 싶은 김제동의 염원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9년 150석의 대학로 소극장에서 시즌1의 첫 공연을 시작한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소극장부터 수천 석의 대극장을 아우르며 전국에서 관객을 만났다. 2년 만에 다시대학로로 돌아와 관객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자들도 김제동의 이번 콘서트를 응원했다.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조세호 양세형 등은 “2년 만에 돌아온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정말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유재석은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가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여덟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얼마나 재미있고 많은 이야기가 준비돼 있을지 매우 궁금하다”고 말했다.
내년 1월 4일부터 2월 4일까지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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