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B.A.P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B.A.P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가 신곡 ‘HANDS UP’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B.A.P는 지난 13일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의 타이틀곡 ‘HANDS UP(핸즈 업)’으로 돌아왔다. 이어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한 주 동안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층 짙어진 카리스마로 돌아온 B.A.P는 신곡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실력파 그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완벽한 칼군무와 강렬한 아우라가 돋보였던 신곡 ‘핸즈 업’ 외에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감정을 달빛 아래 춤으로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수록곡 ‘MOONDANCE(문댄스)’를 함께 선보이며 섹시함과 세련미가 동시에 묻어나는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B.A.P의 신곡 ‘핸즈 업(HANDS UP)’은 자신을 가두는 편견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찾아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다시 한번 B.A.P 본연의 모습으로 회귀함을 표현했다.

이처럼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 발매 후 1주 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B.A.P는 타이틀곡 ‘핸즈 업(HANDS UP)’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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