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김동욱은 “할 일 없이 집에서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신과 함께’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동욱은 12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감독 김용화)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어느날 감독님의 연락이 왔고 몇일 뒤 시나리오를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욱은 “나는 이미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주셨을 때 부터 하기로 결정을 했다. 물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라며 “‘국가대표’ 때 함께 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감독님과 (하)정우 형과 함께하게 돼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20일 개봉 예정.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김동욱은 12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감독 김용화)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어느날 감독님의 연락이 왔고 몇일 뒤 시나리오를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욱은 “나는 이미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주셨을 때 부터 하기로 결정을 했다. 물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라며 “‘국가대표’ 때 함께 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감독님과 (하)정우 형과 함께하게 돼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2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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