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가수 금잔디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전했다.
금잔디는 6일 소속사를 통해 “가식이라는 게 없었다. 최성국 오라버니가 내 전화번호를 알고 지내자며 소심하게 핸드폰을 건네주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광규 오라버니네 어머님 댁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 박선영, 강문영 언니들이 아기 다루듯 챙겨주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국진 오라버니와는 한참 동안 동향 얘기를 나눴고 임오경 언니의 미소는 너무 따뜻했다. 김정균 오라버니는 함께 연극을 해보자 말씀하셨고, 강수지 언니는 내가 상상하던 소녀 그 모습 그대로였다”고 말했다.
금잔디는 “박재홍 오라버니는 내 옆에 붙어 앉으려고 해서 국진 오라버니와 성국 오라버니에게 놀림을 당했다. 강문영 언니는 촬영 내내 안아주시고 너무 노래를 잘한다며 칭찬을 끊임없이 해주셨다”며 “김준선 오라버니는 탄수화물을 안 드신지 11개월째라고 해서 독한 남자라 놀리기도 했다”며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또한 금잔디는 SNS를 통해서도 “후회하지 않는 청춘을 만들려고 이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었나 보다. 그들이 왜 스타일 수밖에 없는지 알 것 같았다.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금잔디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의 3년 만의 트로트 신곡 ‘사랑의 파킹맨’ 쇼케이스 지원 사격에 나섰다. 금잔디는 본 공연 앞서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히트곡 ‘오라버니’를 열창하며 공연 열기를 높였다.
‘고속도로의 여왕’, ‘트로트계의 이효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금잔디는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와 능숙한 무대매너로 시청자들과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금잔디는 6일 소속사를 통해 “가식이라는 게 없었다. 최성국 오라버니가 내 전화번호를 알고 지내자며 소심하게 핸드폰을 건네주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광규 오라버니네 어머님 댁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 박선영, 강문영 언니들이 아기 다루듯 챙겨주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국진 오라버니와는 한참 동안 동향 얘기를 나눴고 임오경 언니의 미소는 너무 따뜻했다. 김정균 오라버니는 함께 연극을 해보자 말씀하셨고, 강수지 언니는 내가 상상하던 소녀 그 모습 그대로였다”고 말했다.
금잔디는 “박재홍 오라버니는 내 옆에 붙어 앉으려고 해서 국진 오라버니와 성국 오라버니에게 놀림을 당했다. 강문영 언니는 촬영 내내 안아주시고 너무 노래를 잘한다며 칭찬을 끊임없이 해주셨다”며 “김준선 오라버니는 탄수화물을 안 드신지 11개월째라고 해서 독한 남자라 놀리기도 했다”며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또한 금잔디는 SNS를 통해서도 “후회하지 않는 청춘을 만들려고 이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었나 보다. 그들이 왜 스타일 수밖에 없는지 알 것 같았다.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금잔디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의 3년 만의 트로트 신곡 ‘사랑의 파킹맨’ 쇼케이스 지원 사격에 나섰다. 금잔디는 본 공연 앞서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히트곡 ‘오라버니’를 열창하며 공연 열기를 높였다.
‘고속도로의 여왕’, ‘트로트계의 이효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금잔디는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와 능숙한 무대매너로 시청자들과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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