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텐아시아DB
배우 한지혜가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검토 중이다.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6일 텐아시아에 “한지혜가 ‘같이 살래요’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검토중이다”라며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같이 살래요’는 적나라한 현실 반영 가족 생태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부모 세대와 온전히 독립 못한 캥거루 자식 세대의 사랑과 전쟁, 이들이 썸과 쌈을 반복하며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가족의 탄생을 그린다.
한지혜가 제안 받은 역할은 찬바람 쌩쌩 부는 무심한 성격의 박유하 역이다. 남의 일엔 무관심하고 무시로 일관하고 소문이나 스캔들은 들어도 잊어버리는 개인주의 성향이다. 의대에 진학해 모두 부러워하는 자교 부속병원 인턴까지 지냈다.
2015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이후 작품활동이 없었던 한지혜가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할지 관심을 모은다.
‘같이 살래요’는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2018년 2월 방송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같이 살래요’는 적나라한 현실 반영 가족 생태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부모 세대와 온전히 독립 못한 캥거루 자식 세대의 사랑과 전쟁, 이들이 썸과 쌈을 반복하며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가족의 탄생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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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이후 작품활동이 없었던 한지혜가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할지 관심을 모은다.
‘같이 살래요’는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2018년 2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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