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김희정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에 합류한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희정은 ‘리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리턴’은 늦깎이 흙수저 변호사와 경력 단절의 장롱면허 변호사가 상류층 살인 사건의 공동 변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다.
김희정은 극중 흙수저 변호사 최자혜(고현정)를 돕는 사무장 강영은 역을 맡았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말투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발랄한 매력까지 갖춘 강사무장은 자혜가 유일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는 인물이다.
김희정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좋은 작품에서 너무나도 매력적인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 좀 더 작품에 깊이 스며들어서 살아있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연구 중이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리턴’은 ‘이판사판’ 후속으로 오는 2018년 1월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희정은 ‘리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리턴’은 늦깎이 흙수저 변호사와 경력 단절의 장롱면허 변호사가 상류층 살인 사건의 공동 변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다.
김희정은 극중 흙수저 변호사 최자혜(고현정)를 돕는 사무장 강영은 역을 맡았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말투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발랄한 매력까지 갖춘 강사무장은 자혜가 유일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는 인물이다.
김희정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좋은 작품에서 너무나도 매력적인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 좀 더 작품에 깊이 스며들어서 살아있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연구 중이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리턴’은 ‘이판사판’ 후속으로 오는 2018년 1월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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