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스트로 윤산하 / 사진제공=판타지오
아스트로 윤산하 / 사진제공=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윤산하의 첫 번째 단독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윤산하는 최근 노트북 가방 글로벌 기업 ‘타거스’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를 촬영했다. 현장 비하인드 사진 속 윤산하는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풋풋한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거나 기타를 연주하는 진지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24시간을 자유롭게 보내는 소년으로, 윤산하는 한강에서 노래를 들으며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기타 연주를 하며 작곡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으로 혼자 광고를 촬영하게 된 윤산하는 대기 시간 동안 긴장했다가도 촬영이 시작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촬영을 위해 아스트로의 ‘베이비(Baby)’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직접 준비, 현장에서 즉석으로 연주를 선보였다. 아스트로의 ‘애교 막내’답게 현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

아스트로의 윤산하가 출연한 ‘타거스’ 광고 영상은 타거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스트로는 최근 미니 5집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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