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그린피스 캠페인의 동참을 부탁했다.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다.
류준열은 방송을 시작하면서 “지금 있는 곳은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라며 장소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공간과 함께 제가 함께 하고 있는 일들을 공유하고 싶어서 V라이브를 켜게 됐다”고 인사했다.
류준열은 “오는 12월 5일부터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 환경감시단 교육과정 이수를 하게 됐다”며 “그린피스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탑승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분이 직접 배에 같이 탈 수 없으니 그린피스에서 진행하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플라스틱을 조금만 덜 사용하면 되서 아주 쉽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류준열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잇는 주소를 공개하며 “환경 보호를 위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류준열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아시아 배우 중 최초로 그린피스 환경감시선인 레인보우 워리어 호에 승선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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