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멤버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세븐틴은 2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준, 디노, 에스쿱스, 승관, 도겸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사진 속 5명의 멤버들은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준은 기타를 껴안은 채 누워 치명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디노는 세븐틴이 적혀 있는 머니건을 들고 악동의 분위기를 풍겼다. 붉은 조명 아래 거울에 비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에스쿱스는 섹시함을, 삐딱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한 승관은 반항아의 매력을, 기타를 튜닝하고 있는 도겸은 진지함을 뽐냈다.
준, 디노, 에스쿱스, 승관, 도겸까지 세븐틴 13명의 멤버 별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청량함을 고수해온 세븐틴은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악동 밴드’를 떠오르게 하는 소품이나 포즈들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은 오는 11월 6일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세븐틴은 2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준, 디노, 에스쿱스, 승관, 도겸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사진 속 5명의 멤버들은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준은 기타를 껴안은 채 누워 치명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디노는 세븐틴이 적혀 있는 머니건을 들고 악동의 분위기를 풍겼다. 붉은 조명 아래 거울에 비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에스쿱스는 섹시함을, 삐딱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한 승관은 반항아의 매력을, 기타를 튜닝하고 있는 도겸은 진지함을 뽐냈다.
준, 디노, 에스쿱스, 승관, 도겸까지 세븐틴 13명의 멤버 별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청량함을 고수해온 세븐틴은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악동 밴드’를 떠오르게 하는 소품이나 포즈들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은 오는 11월 6일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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