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가 존재감부터 압도적인 ‘나쁜녀석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판을 짜는 검사, 전직 조직 폭력배, 또라이 형사 등이 한 팀이 되어 예측 불가능한 방법으로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살벌한 응징의 판이 시작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을 비롯해 ‘나쁜녀석들’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와 김홍파, 주진모, 송영창, 김유석, 장명갑, 류태호, 최귀화, 박수영, 장신영, 옥자연 등 명품 조연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주연 배우들의 연기 몰입이 돋보였던 대본 리딩 메이킹 영상이 오늘(25일) 온라인에 공개, 더 강해진 액션과 더욱 심화된 이야기를 보여줄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2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박중훈은 카메라 앞에서 수줍게 인사를 건네던 모습과는 달리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달라진 눈빛을 보이며 열혈 검사 우제문 역에 몰입했다.
그는 “한동화 감독, 한정훈 작가가 준 크레용으로 제 도화지에 색칠을 아주 열심히 성실하게 잘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조직 폭력배였던 과거를 버리고 정의의 편에 선 허일후 역의 주진모는 “배우들과 같이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하며, “땀 흘려보고 싶은 작품에서 만난 배우들”과의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시나리오가 좋아서 작품을 선택했다”는 양익준은 또라이 형사 장성철 역을 맡았다. 그는 거침없는 연기는 물론이고 능청스러운 애드리브까지 더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를 “뜨거운 드라마”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장성철의 화끈함이 엿보였다. 신입 검사 노진평 역을 맡은 김무열은 “대본이 재미있어서, 다른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주저 없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하며 “통쾌함과 시원함을 선사할 사이다 같은 드라마”임을 예고했다.
복수를 위해 ‘나쁜녀석들’에 합류한 형받이 한강주 역의 지수는 짧게 깍은 머리와 거친 수염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드라마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는 지수의 비장한 모습이 남자다운 드라마가 보여줄 짜릿한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을 기대케 했다. 또한, 조연 배우들의 빛나는 존재감이 나쁜녀석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극에 완성도를 더했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존재감만으로도 꽉 차 있는 대본 리딩 현장이었다. 무게감 있는 리얼한 연기가 촬영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펼쳐지고 있다”고 귀띔하며, “캐릭터마다 갖고 있는 이야기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액션이 펼쳐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나쁜녀석들’, ‘38사기동대’를 통해 OCN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2월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판을 짜는 검사, 전직 조직 폭력배, 또라이 형사 등이 한 팀이 되어 예측 불가능한 방법으로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살벌한 응징의 판이 시작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을 비롯해 ‘나쁜녀석들’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와 김홍파, 주진모, 송영창, 김유석, 장명갑, 류태호, 최귀화, 박수영, 장신영, 옥자연 등 명품 조연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주연 배우들의 연기 몰입이 돋보였던 대본 리딩 메이킹 영상이 오늘(25일) 온라인에 공개, 더 강해진 액션과 더욱 심화된 이야기를 보여줄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2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박중훈은 카메라 앞에서 수줍게 인사를 건네던 모습과는 달리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달라진 눈빛을 보이며 열혈 검사 우제문 역에 몰입했다.
그는 “한동화 감독, 한정훈 작가가 준 크레용으로 제 도화지에 색칠을 아주 열심히 성실하게 잘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조직 폭력배였던 과거를 버리고 정의의 편에 선 허일후 역의 주진모는 “배우들과 같이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하며, “땀 흘려보고 싶은 작품에서 만난 배우들”과의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시나리오가 좋아서 작품을 선택했다”는 양익준은 또라이 형사 장성철 역을 맡았다. 그는 거침없는 연기는 물론이고 능청스러운 애드리브까지 더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를 “뜨거운 드라마”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장성철의 화끈함이 엿보였다. 신입 검사 노진평 역을 맡은 김무열은 “대본이 재미있어서, 다른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주저 없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하며 “통쾌함과 시원함을 선사할 사이다 같은 드라마”임을 예고했다.
복수를 위해 ‘나쁜녀석들’에 합류한 형받이 한강주 역의 지수는 짧게 깍은 머리와 거친 수염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드라마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는 지수의 비장한 모습이 남자다운 드라마가 보여줄 짜릿한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을 기대케 했다. 또한, 조연 배우들의 빛나는 존재감이 나쁜녀석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극에 완성도를 더했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존재감만으로도 꽉 차 있는 대본 리딩 현장이었다. 무게감 있는 리얼한 연기가 촬영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펼쳐지고 있다”고 귀띔하며, “캐릭터마다 갖고 있는 이야기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액션이 펼쳐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나쁜녀석들’, ‘38사기동대’를 통해 OCN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2월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