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피지’(이하 ‘정글의 법칙’) 에서 추성훈이 40M 깊이의 폭포 입수에 도전한다.
‘정글의 법칙’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추성훈이 영화 ‘아나콘다’의 실제 배경인 나부아 강의 폭포 입수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추성훈, 노우진, 오종혁, NCT 재현, 에이프릴 채경과 함께 집터를 정하기 위해 산과 강을 탐사하던 중 높이 약 40미터의 거대한 폭포를 발견하게 됐다. 보는 이를 압도하는 폭포의 규모에 감탄을 금치 못한 이들은 대자연의 정기를 받고자 입수하기로 결심했다.
추성훈은 ‘정글’ 베테랑답게 당당히 첫 번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몸을 가누기도 힘든 폭포 속으로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 이어 물줄기와 싸우듯 폭포를 향해 펀치를 날리며 강하지만 유쾌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멋진 다이빙까지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영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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