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1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는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1.2%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KBS2 ‘마녀의 법정’은 9.5%를 기록했다.

‘사랑의 온도’는 이날 5년 만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현수(서현진)와 정선(양세종)의 모습을 담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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