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드러머 리노
사진=드러머 리노
드러머 리노가 메트로놈 브랜드 사운드브레너(Soundbrenner)가 선택한 다섯 번째 월드 드러머로 선정됐다.

리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사운드브레너가 최근 선정한 월드 아티스트는 총 14명이다. 아시아에서는 리노가 유일하다. 그는 뮤지션 존 로빈슨(John JR Robinson)과 루크 홀랜드(Luke Holland), 칼 알렌(Carl Allen) 등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리노는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고, 소속사 관계자는 “리노가 사운드브레너를 착용하고 연주하는 포스터 및 광고와 홍보 영상이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홍보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리노는 국내 가수들의 세션 드러머로 활약하며 연주 음반을 내놓으며 활약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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