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황영진 기자]
데뷔 24년 차 ‘말띠 스승’ 이승철과 ‘말띠 제자’ 존 박이 ‘말의 도시’ 과천에서 저녁 한끼에 도전한다. 11일 밤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난 이들은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했다. 최근 녹화에서 이들은 과천 경마공원에서 이경규, 강호동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승철은 태어나서 처음 타는데도 말을 능숙하게 타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푸른 숲에 둘러싸인 전원도시 과천은 경마공원이 있어서 ‘말의 도시’로 유명하다. 경마공원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경기와 다양한 말들을 구경할 수 있다.
네 사람이 도전할 최종 목적지인 별양동으로 이동하던 중 존 박은 이승철에게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를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존 박은 “독설로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이 끝난 후 허각, 장재인과 함께 이승철의 집에 초대를 받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았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한다.
말띠 사제지간인 이승철과 존박의 한 끼 도전은 1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난 이들은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했다. 최근 녹화에서 이들은 과천 경마공원에서 이경규, 강호동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승철은 태어나서 처음 타는데도 말을 능숙하게 타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푸른 숲에 둘러싸인 전원도시 과천은 경마공원이 있어서 ‘말의 도시’로 유명하다. 경마공원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경기와 다양한 말들을 구경할 수 있다.
네 사람이 도전할 최종 목적지인 별양동으로 이동하던 중 존 박은 이승철에게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를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존 박은 “독설로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이 끝난 후 허각, 장재인과 함께 이승철의 집에 초대를 받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았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한다.
말띠 사제지간인 이승철과 존박의 한 끼 도전은 1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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