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4년차 내공을 살려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주간아이돌’ 개국 10주년 특집 2탄에 출연한 갓세븐은 그룹 여자친구에 이어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무작위로 나오는 타이틀곡 노래들을 2배속으로 추는 미션에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신곡의 노래가 나오자마자 바로 대열을 찾아갔다.
하지만 노래가 바뀔때마다 멤버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정형돈은 영재와 진영에게 “무엇하냐”고 나무랐다. 이어지는 무작위 안무에 멤버들은 뻔뻔하게 다른 춤을 추기도 했다. 이어 “사실 갓세븐의 안무는 줄이 없다”며 자유롭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결국 정형돈은 “멤버들의 열정이 느껴진다”며 이들의 성공을 인정했다. 제이비는 “4년 차가 괜히 4년 차가 아니다”라며 뻔뻔하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하지만 노래가 바뀔때마다 멤버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정형돈은 영재와 진영에게 “무엇하냐”고 나무랐다. 이어지는 무작위 안무에 멤버들은 뻔뻔하게 다른 춤을 추기도 했다. 이어 “사실 갓세븐의 안무는 줄이 없다”며 자유롭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결국 정형돈은 “멤버들의 열정이 느껴진다”며 이들의 성공을 인정했다. 제이비는 “4년 차가 괜히 4년 차가 아니다”라며 뻔뻔하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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