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강철비’가 ‘북한 쿠데타 발생’이라는 카피가 인상적인 티저 포스터까지 공개됐다.
‘강철비’는 가까운 미래의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북한 쿠데타로 북한의 권력 1호와 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한반도 최대 위기를 그린 영화다.
11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엔 개성공단 상공에 쏟아지는 미사일 ‘스틸 레인’으로 폐허가 된 현장이 담겼다. 엄철우 역의 정우성은 다급하고도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12월, 강렬하게 터진다’는 카페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실제로 존재하는 ‘스틸 레인’ 미사일은 미국에서 제조된 M270 MLRS(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의 별칭으로, 극 안에서 압도적이고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철비’에는 정우성 외에도 곽도원, 김갑수, 김의성, 이경영, 조우진 등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안미나, 원진아 등 신예들이 참여했다. 오는 12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강철비’는 가까운 미래의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북한 쿠데타로 북한의 권력 1호와 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한반도 최대 위기를 그린 영화다.
11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엔 개성공단 상공에 쏟아지는 미사일 ‘스틸 레인’으로 폐허가 된 현장이 담겼다. 엄철우 역의 정우성은 다급하고도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12월, 강렬하게 터진다’는 카페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실제로 존재하는 ‘스틸 레인’ 미사일은 미국에서 제조된 M270 MLRS(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의 별칭으로, 극 안에서 압도적이고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철비’에는 정우성 외에도 곽도원, 김갑수, 김의성, 이경영, 조우진 등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안미나, 원진아 등 신예들이 참여했다. 오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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