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귀화의 흥행마법이 또 한 번 이뤄질까?
오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의 입소문이 벌써부터 자자하다. 여기에 매년 천만 관객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최귀화가 출연해 또 한 번 그의 흥행 마법이 성공할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귀화는 ‘범죄도시’서 강력반을 진두지휘 하는 형사 전일만 반장을 맡았다. 조용히 진급을 기다리고 있던 그는 잔혹한 사건을 발생시키고 다니는 신흥 조직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나선다. 조직의 중심에 있는 윤계상(장첸)을 잡기 동료 형사 마동석(마석도)이 쫀쫀한 팀워크를 맞춘다.
최귀화는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 ‘부산행’과 ‘더킹’ ‘곡성’에서 악역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범죄도시’에서는 친근하고 인간미 팍팍 넘치는 현실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범죄도시’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의 입소문이 벌써부터 자자하다. 여기에 매년 천만 관객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최귀화가 출연해 또 한 번 그의 흥행 마법이 성공할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귀화는 ‘범죄도시’서 강력반을 진두지휘 하는 형사 전일만 반장을 맡았다. 조용히 진급을 기다리고 있던 그는 잔혹한 사건을 발생시키고 다니는 신흥 조직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나선다. 조직의 중심에 있는 윤계상(장첸)을 잡기 동료 형사 마동석(마석도)이 쫀쫀한 팀워크를 맞춘다.
최귀화는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 ‘부산행’과 ‘더킹’ ‘곡성’에서 악역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범죄도시’에서는 친근하고 인간미 팍팍 넘치는 현실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범죄도시’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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