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들이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 투어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니엘의 친구 3인방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 역사 탐방에 나섰다.
역사의 현장인 제3땅굴에 도착했다. 이들은 출발 전 철저한 신분증 검사에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탐방을 마친 이들은 건빵을 구입해 맛봤다. 엄지까지 들어 올리며 “맛있다”고 만족했다.
이후 3인방은 지척에 있는 북한을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가이드는 “빌딩 여러 개가 있는 곳이 개성공단”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역시 과거 분단국가였기에 3인방은 더 깊이 한국의 현실을 이해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다니엘의 친구 3인방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 역사 탐방에 나섰다.
역사의 현장인 제3땅굴에 도착했다. 이들은 출발 전 철저한 신분증 검사에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탐방을 마친 이들은 건빵을 구입해 맛봤다. 엄지까지 들어 올리며 “맛있다”고 만족했다.
이후 3인방은 지척에 있는 북한을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가이드는 “빌딩 여러 개가 있는 곳이 개성공단”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역시 과거 분단국가였기에 3인방은 더 깊이 한국의 현실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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