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맨홀’ 비하인드 /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맨홀’ 비하인드 /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KBS2 수목드라마 ‘맨홀’ 비하인드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김재중·유이·정혜성·바로 등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맨홀’은 백수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어드벤처다. 봉필은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복불복 시간여행을 하며 예측불가한 전개를 이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유이·정혜성·바로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브이 포즈가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봉필은 시간여행 후유증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됐고 수진(유이)이 그를 구하기 위해 분투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멜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봉필이 다시 한 번 시간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어떤 과거로 돌아가서 활약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맨홀’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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