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JTBC 교양프로그램 ‘썰전’ 유시민 작가가 국민들이 나라 안정화에 점점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문재인 정부 대국민 보고대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 작가는 다소 시청률이 낮았던 대국민 보고대회에 대해 “사실상 지금 정치 비수기다. 지난 겨울 내내 촛불집회하고 대선 치르느라 국민들이 정치에 지쳤다. 나라도 안정됐기 때문에 예능도 즐기고 드라마도 즐기고 오락도 하고 일상으로 복귀중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썰전’ 시청률도 낮아지지 않았나”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유시민 작가가 단맛만 보셔서 그렇다 예전에 2%로 출발해서 3% 때는 환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4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문재인 정부 대국민 보고대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 작가는 다소 시청률이 낮았던 대국민 보고대회에 대해 “사실상 지금 정치 비수기다. 지난 겨울 내내 촛불집회하고 대선 치르느라 국민들이 정치에 지쳤다. 나라도 안정됐기 때문에 예능도 즐기고 드라마도 즐기고 오락도 하고 일상으로 복귀중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썰전’ 시청률도 낮아지지 않았나”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유시민 작가가 단맛만 보셔서 그렇다 예전에 2%로 출발해서 3% 때는 환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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