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4일째인 5일 오후 5시 3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명량’과 같은 흥행 속도다. 2015년 여름 개봉한 1000만 영화 ‘암살’보다는 하루, ‘베테랑’보다 이틀 빠른 속도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 후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장훈 감독 특유의 담백한 연출, 1980년 5월을 따뜻한 웃음과 감동, 희망으로 그려낸 가슴 울리는 스토리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영화로 호평 받고 있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8% 및 각종 예매사이트 평균 평점 9점 이상을 기록했다.
또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공식 폐막작으로 선정되고 경쟁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주연배우 송강호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화제에서 ‘폐막작 상영 전 좌석(692석) 매진’, ‘상영작 중 가장 오랜 시간 기립박수를 받은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관심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 후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장훈 감독 특유의 담백한 연출, 1980년 5월을 따뜻한 웃음과 감동, 희망으로 그려낸 가슴 울리는 스토리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영화로 호평 받고 있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8% 및 각종 예매사이트 평균 평점 9점 이상을 기록했다.
또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공식 폐막작으로 선정되고 경쟁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주연배우 송강호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화제에서 ‘폐막작 상영 전 좌석(692석) 매진’, ‘상영작 중 가장 오랜 시간 기립박수를 받은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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