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에서 최민수가 억만장자 CEO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으로 분해 중동의 석유 재벌이라는 타이틀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민수는 금장으로 둘러진 고급스러운 의자에 앉아 메이드들의 시중을 받으며 만찬을 즐기고 있다. 최민수는 중동 전통 의상을 연상시키는 하얀 의상을 입고 백작의 고고한 품위를 한껏 드러냈다. 얼핏 봐도 진귀해 보이는 접시 위 음식들과 와인은 최민수의 우아한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민수르’의 남다른 만찬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최민수는 이 모든 것이 당연하다는 여유로운 표정을 보이는가 하면 포크를 쥔 새끼 손가락 끝을 우아하게 올리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메리대구 공방전’, ‘내조의 여왕’ 등의 고동선PD가 연출을 김선희 작가가 극본을 맡은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공개된 스틸 속 최민수는 금장으로 둘러진 고급스러운 의자에 앉아 메이드들의 시중을 받으며 만찬을 즐기고 있다. 최민수는 중동 전통 의상을 연상시키는 하얀 의상을 입고 백작의 고고한 품위를 한껏 드러냈다. 얼핏 봐도 진귀해 보이는 접시 위 음식들과 와인은 최민수의 우아한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민수르’의 남다른 만찬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최민수는 이 모든 것이 당연하다는 여유로운 표정을 보이는가 하면 포크를 쥔 새끼 손가락 끝을 우아하게 올리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메리대구 공방전’, ‘내조의 여왕’ 등의 고동선PD가 연출을 김선희 작가가 극본을 맡은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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